루드비코 김석현 작가 소개

루드비코 김석현 작가 소개

 

오늘은 루드비코 김석현 작가 소개해 드릴게요

 

 

 

루드비코 김석현 작가님은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크리켓 마스크>로 데뷔했으며,

<인터뷰>, <만화.영화>를 연재했으며 현재 <만화,일기>를 연재 중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인터뷰>는  연재처였던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제작한 한정판이 순식간에 완판된후에 세미콜론에서

 분량과 맥락 때문에 누락됐던 두 단편 <샘 이야기>, <독방>을 추가해 새롭게 출간된 책이예요.

 

 

인터뷰는 긴 무명 시절을 거쳐 단 한권의 책으로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오른 소설가에게

한 삼류기자가 인턴뷰를 청하며 시작되요.

작가의 필명부터 그림 스타일, 작품의 배경설정까지 결말에 대한 독자들의 다양한 해석으로 연재를 완료 후

더 많은 화제룰 모았답니다.

 

 

이 웹툰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스스로 틀을 깬 작가의 노력 덕분이예요.

전작에서 스릴러 장르를 다뤘던 그는 영화와 연관된 자신의 추억과 삶을 그림에 녹여내어 기존의 '루드비코'를 뛰어넘는 작품을 선보였다고 평가 받고 있답니다.

 

그림체도 바꿨고, 주인공도 자신을 의인화해서 새롭게 창조한 토끼를 내세웠지요.

저도 처음에 토끼 사진 보고 놀랬어요.

잉? 왜 토끼얼굴로했을까.. 웃기기도하고 궁금하기도했어요.

그이유인즉 얼굴이 드러나면 작품 몰입도가 떨어져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뜻이 있었더라구요.^^

참 특이하시고, 재미있는 분같아요.

 

 

그리고, 영화광인 만화가 루드비코(김석현)가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와 연계시켜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인데

영화소개만화라기보다는 생활툰에 가깝다고 해야할까요?

 

참 많이 특이하신 분의 독특한 이야기인데요.

그것에 묘하게도 다수의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지요.

 

 

참고로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애니메이션이라는 의미의 만화영화가 아닌

만화를 통해 이야기하는 영화 라는 의미의 만화, 영화 입니다.^^

 

 

여러분들도 모르셨다면 관심갖으시고 읽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이상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