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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등급 품질 기준

category 잡다한 정보사전 2017. 9. 4. 10:46

다이아몬드 등급 품질 기준


오늘은 다이아몬드 등급 품질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예물로 가장 많이 하는 보석이며 화려함과 부, 영원함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다이아몬드는 그 품질에 따라 등급이 나뉘는데 품질 판단에 중요한 요소가 바로 4C입니다. 4C는 중량(Carat), 컬러(Color), 투명도(Clarity), 연마(Cut)인데요, 각각의 등급 품질 기준을 알아봅시다.







중량(Carat,ct)


예전에는 2부(0.2ct), 3부(0.3ct), 5부(0.5ct) 정도를 많이 했는데 요즘은 7~8부나 1캐럿 짜리도 예물로 많이 사용됩니다. 다이아몬드 중량이 클수록 가격이 비싸집니다. 중량은 커트(cut)와 관련이 깊어 커트가 잘 되어 있어야 같은 중량이라도 더 커보이고 아름답습니다.








컬러(Color)


다이아몬드는 익히 알고 있듯이 무색이 아니고 옅은 노란색이나 갈색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컬러 등급은 제일 좋은 등급인 D 컬러에서 색깔이 든 정도에 따라 마지막 등급인 Z컬러까지 23등급입니다. 컬러 등급은 굳이 높은 것을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투명도(Clarity)


투명도는 빛이 발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이아몬드에 포함된 물질의 양과 정도에 따라 투명도 등급이 나뉘는데 일반인들은 쉽게 구분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굳이 투명도가 높은 등급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투명도 등급을 낮추면 더 넓은 예산 범위에서 더 크고 컷팅이 잘된 다이아몬드를 선택 가능합니다.






연마(Cut)


커팅은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에 매우 큰 영향을 줍니다. 연마가 잘 되어 있으면 더 커보이고 아름답습니다. 일반인들도 쉽게 구별할 수 있으므로 Good 등급 이상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다면 다른 등급보다 연마 등급이 높은 다이아몬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