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유산 소파수술 후 몸조리
임신20주 이전에 유산을 나타내는 증상없이 자궁안에서 태아가 숨진것을 계류유산이라고 하는데요.. 자연적으로 배출되지 않으면 소파수술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계류유산 소파수술 후 몸조리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계류유산 소파수술 후 몸조리
임신 6주~11주 사이에 발생빈도가 높으며
이미 죽어있는 태아가 밖으로 배출되지 않을 경우
소파수술을 통해 태아와 기타 부속물을 배출해 내야합니다.
소파수술은 인위적으로 태아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자궁벽에 손상이 가해지고 이로 인해
어혈과 자궁벽의 기능적인 손상이 남게 되기때문에
몸조리를 잘해주셔야 하는데요
이렇게 수술 후 여성들은 죄책감과 우울증, 빠른 일상생활에 복귀로 인해
제대로 치료와 조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출산 후에 올 수 있는 산후풍이 올 수도 있고
재 임신을 불가능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몸조리는 정말 잘해주셔야합니다.
몸조리는 충분한 휴식과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찬바람이나 찬물에 빨래나 설거지는 절대 하지 말아야하며
몸이 아직 임신상태이므로 유산 후 보약으로 자궁수축을 도모하고
손상된 체내 수분과 혈액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탕에 몸을 담그면 자궁에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하고
무거운 짐을 들거나 나르는 등의 힘든일은 미루거나 피해야합니다.
소파수수술 후 100일까지 몸조리 기간으로 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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