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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초기증상 증상 생존율 수술비용

category 건강/기타 2017. 7. 31. 09:49


직장암 초기증상 증상 생존율 수술비용


오늘은 직장암 초기증상 증상 생존율 수술비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 연예인 백청강씨가 직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 및 항암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직장암은 대장의 말단 직장에 걸릴 수 있는 악성종양입니다. 오늘은 직장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직장암 초기증상


직장암 초기증상은 배변활동의 변화입니다. 점액성의 끈끈한 변을 보거나 혈변을 보기도 합니다. 설사가 잦고 변비가 생길 수 있으며 복통을 느낍니다. 아랫배가 불편한 복부 불편감을 느끼고 전신 피로와 체중감소, 골반부 동통이 있기도 합니다.







직장암 증상


직장암 증상은 초기증상의 심화로 볼 수 있습니다. 설사와 변비가 지속되며 변을 볼 때 콧물이 섞인듯한 끈끈한 점액성의 변을 봅니다. 그리고 골반이나 항문 부위에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지고 식욕이 부진하며 잘 먹더라도 체중이 점점 감소합니다.





복부과 골반 통증이 더 심해지고 증상이 심해지면 간과 폐, 뼈 및 뇌로 전이되어 그 전이된 부위에도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예컨대 간에 직장암이 전이되면 상복부 통증이 심해지고 황달이 나타날 수 있는 등입니다.






직장암 생존율


직장암 1기의 경우 생존율이 90% 정도입니다. 직장암 2기의 경우 생존율이 70%로 떨어지고, 직장암 3기의 경우 생존율의 60% 이하입니다. 직장암 말기라 할 수 있는 4기의 경우 생존율은 10% 이하입니다.





직장암 수술비용


직장암 1기와 2기의 경우 수술비용은 어느 병원에서 어느 의사에게 치료받았는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입원비까지 포함하여 300만원~500만원 정도입니다. 직장암을 초기에 발견한 경우 생존율이 높고 완치율이 높은 암입니다. 그러나 직장암 병기가 더 높아질수록 수술도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따라서 수술비용도 올라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