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청이 유전 원인 수술 치료
오늘은 선천성 얼굴기형의 한 종류인
언청이 유전과 언청이 원인 및
언청이 수술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언청이 유전 원인
언청이가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한 가지 원인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언청이 원인은 유전입니다. 약 26%의 언청이 환자가 유전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그 외 언청이 원인은 산모의 영양결핍 및 극심한 스트레스, 내분비계통 이상, 임신부의 약물남용, 산소결핍증에 의한 것이 있습니다.
임신초기 영양섭취를 잘 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청이는 상염색체 우성 유전으로 유전되기 때문에 유전적인 소인도 크게 작용합니다. 부모 중 한쪽이 언청이로 태어났을 경우 자녀도 언청이가 될 확률이 있습니다.
언청이 치료
출생직후
출생 직후 언청이로 태어나면 수유가 힘듭니다. 수유가 가능하도록, 신생아가 먹을 수 있도록 보조기구 등을 이용하고, 코와 입술 등을 언청이 수술이 가능하게 만들어줍니다.
1개월~6개월, 6개월~1년 6개월
1차 수술을 시행합닏. 입술만 언청이일 경우에는 입술 봉합술을 시행하고, 입천장까지 기형이 있을 경우에는 구개를 봉합하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2세~5세
언어기능을 평가하고 언어치료 및 유치 배열상 문제를 치료합니다. 언청이로 태어난 경우 입술 및 입천장에 기형으로 발음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5세~6세
목젖 부분 인두의 기능 평가 및 이차수술이 필요합니다.
7세~9세
혼합치열기 교정치료. 언청이 수술로 나타날 수 있는 부정교합을 예방 혹은 치료합니다.
9세~11세
잇몸성형술을 시행합니다. 이후 성형수술을 통해 얼굴 부위의 심미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언청이 수술
언청이 수술은 1차 수술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태어난지 6개월~1년6개월 사이에 1차 봉합수술을 시행합니다. 그 이후에 기형이 언어 장애를 초래할 정도로 남아 있거나 콧소리를 많이 내는 등의 언어장애가 있는 경우에 5~6세 시기에 2차 수술을 시행합니다. 그리고 수술 방법은 기형의 정도와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수술 시기 및 수술 방법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의 하에 선택합니다.
수술 후에도 언어 기능의 평가와 치료, 외형상의 이유로 성형수술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로 인해 코를 골거나 수면 무호흡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지속적 관심과 적극적 태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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