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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 가계도, 문종 부인 다음왕 단종


조선5대왕 문종 가계도 및 

문종 부인과 문종 다음왕 단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종은 그 유명한 세종대왕의 장남으로서 세종대왕 다음왕입니다.







조선5대왕 문종은 왕으로 활동한 기간이 짧기 때문에 병약하여 단명한 왕,,,,

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 병약하여 단명한 것이 아니라

세종대왕 시절에 세종대왕이 정사를 당시 세자인 문종에게 맡겨놓고 본인은 학문연구 및 한글창제를

했다고 알려집니다.


문종은 오히려 관운장의 풍모가 있는 당당한 체구의 잘생긴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문종은 세종대왕 시절부터 정치를 했기 때문에

세종대왕 못지 않은 성군의 자질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문종 부인은 현덕왕후 권씨인데, 문종이 세자였던 시절에 일찍 죽어서

나중에 문종 즉위후 추존하였고....

문종은 자녀를 다음왕 단종을 포함하여 1남 2녀밖에 낳지 않은데다가,

현덕왕후 권씨 외에 다른 부인을 들이지 않아

문종 다음왕 단종이 힘들었던 것도 있습니다.





세자 시절에 현덕왕후 권씨가 죽은 이후 결혼을 하지 않아

이후 단종도 세종대왕 3년상 치른 뒤 급격히 약화되어 죽었고,

왕실의 어른인 대비가 없었기 때문에 왕권을 보호할 인물이 없었던 것입니다.

문종 본인은 적장자 출신의 왕으로 강력한 왕권을 가지고 있았지만,

이후 다음왕 단종을 보호할 인물이 없어서 훗날 동생인 수양대군이 보위를 노릴 수 있었던 것이죠.